연예
신석철 부천시의원, 해외연수중 돌연사
입력 2011-06-29 15:40 

부천시의회 신석철(51) 건설교통위원장이 신가폴 해외연수 중 29일 오전 돌연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신석철 위원장은 지난 26일 배효원 맑은물사업소장 등 10명의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 및 공무원들과 함께 싱가폴을 방문했다
그러나 29일 오전 일행들과 함께 수돗물 관련 현장에 대한 벤치마킹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아직까지 신석철 위원장의 구체적 사망원인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부천시의회 김관수 의장은 신 위원장의 사망소식을 듣고 긴급 의장단 회의를 수집해 사망원인과 장례절차 등의 대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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