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규현-루나, ‘불후의 명곡2’ 출연 확정
입력 2011-06-29 13:55 

루나와 규현이 '불후의 명곡2'에 새롭게 합류한다.
'슈퍼주니어' 규현과 '에프엑스' 루나가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 출연키로 확정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규현과 루나가 조만간 '불후의 명곡2'에 합류한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설로 불리우는 선배들의 노래를 후배들이 재해석해 부르는 '불후의 명곡2' 은 '아이돌'이라는 출연자들의 특성상 교체가 매우 자유롭다. 국내 활동은 물론 해외 활동을 병행중인 아이돌 가수들의 바쁜 일정을 고려한 방침이다.
한편 새멤버 규현과 루나의 합류에 앞서 오는 2일 민해경의 명곡을 주제로 2차 경합이 진행될 예정이다. 2AM 창민, 2PM 준수, 시스타 효린, FT아일랜드 이홍기, 엠블랙 지오, 시크릿 송지은이 경쟁을 벌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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