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폭우로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새벽, 서울 강남 탄천 공영주차장과 인접 운전면허시험장까지 불어난 물에 잠기면서 긴급 견인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또, 오늘 오전 3시쯤 서울 청림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지하 하수관이 터져 도로 일부가 유실되면서 인근 주택들이 침수됐습니다.
이 밖에 광진구 일대와 인천에서도 주택들이 물에 잠겼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 양재천로 영동 1교에서 KT 앞까지 양방향 차량 통행이 금지됐습니다.
반면 서울 방화동에서 올림픽대로를 들어가는 '개화 6관문'은 통제가 풀렸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29일) 새벽, 서울 강남 탄천 공영주차장과 인접 운전면허시험장까지 불어난 물에 잠기면서 긴급 견인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또, 오늘 오전 3시쯤 서울 청림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지하 하수관이 터져 도로 일부가 유실되면서 인근 주택들이 침수됐습니다.
이 밖에 광진구 일대와 인천에서도 주택들이 물에 잠겼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 양재천로 영동 1교에서 KT 앞까지 양방향 차량 통행이 금지됐습니다.
반면 서울 방화동에서 올림픽대로를 들어가는 '개화 6관문'은 통제가 풀렸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