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사실상 올 시즌을 접었습니다.
우즈는 PGA투어 AT&T 내셔널 개막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몸 상태가 완벽해질 때까지 대회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왼쪽 무릎 부상 때문에 40일 넘게 대회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우즈는 이에 따라 다음 달 개막하는 브리티시 오픈을 비롯한 잔여 대회 출전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또 치료 기간이 길어지면서 잭 니클라우스의 메이저대회 최다승 기록인 18승 경신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현재 우즈는 통산 14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즈는 PGA투어 AT&T 내셔널 개막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몸 상태가 완벽해질 때까지 대회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왼쪽 무릎 부상 때문에 40일 넘게 대회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우즈는 이에 따라 다음 달 개막하는 브리티시 오픈을 비롯한 잔여 대회 출전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또 치료 기간이 길어지면서 잭 니클라우스의 메이저대회 최다승 기록인 18승 경신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현재 우즈는 통산 14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