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상대 투수의 공에 맞아 손가락이 부러진 추신수가 결국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소속팀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추신수가 왼손 엄지손가락 수술을 받았다"며 "최소 8주 후에 복귀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추신수는 일러야 8월 말 이후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추신수는 지난 25일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상대 투수 조너선 산체스의 직구에 손가락을 맞았습니다.
소속팀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추신수가 왼손 엄지손가락 수술을 받았다"며 "최소 8주 후에 복귀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추신수는 일러야 8월 말 이후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추신수는 지난 25일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상대 투수 조너선 산체스의 직구에 손가락을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