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임 주한미사령관 "북한 정권붕괴 대비해야"
입력 2011-06-29 00:41  | 수정 2011-06-29 21:14
제임스 서먼 신임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 지명자가 북한의 추가 도발은 물론 북한의 정권붕괴에도 대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먼 지명자는 미 상원 군사위원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에서 북한과 싸워서 이길 준비를 계속 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만일 북한 정권이 붕괴한다면 우리는 무수히 많은 정권붕괴 시나리오를 갖고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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