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전국 기초단체인 시·군·구 의회의 의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일을 해보니까 '공
천이 뭐가 필요한가'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면서 "서울시장 시절 기초의회에 굳이 정당이 개입할 필요가 있겠느냐는 얘기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가장 큰 목표는 주민에게 가장 효율적으로 봉사하느냐 일 것"이라면서 "그런 점에서 정부나 의회에서 깊이 성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지방자치제가 20년이 됐는데 짧은 기간이지만 성공적으로 돼가고 있다"면서 "지방자치는 자기보다 주민을 위한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일을 해보니까 '공
천이 뭐가 필요한가'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면서 "서울시장 시절 기초의회에 굳이 정당이 개입할 필요가 있겠느냐는 얘기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가장 큰 목표는 주민에게 가장 효율적으로 봉사하느냐 일 것"이라면서 "그런 점에서 정부나 의회에서 깊이 성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지방자치제가 20년이 됐는데 짧은 기간이지만 성공적으로 돼가고 있다"면서 "지방자치는 자기보다 주민을 위한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