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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측 "버즈 재결합 설 사실 무근"
입력 2011-06-28 17:37 

가수 민경훈 측이 버즈 재결합 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민경훈 소속사 측은 28일 "오늘 공개된 ‘쉬(She) 뮤직비디오 에서 그 동안 ‘버즈 재 결합설 에 대한 의문이 공개될 것"이라며 "버즈의 전 멤버 였던 베이스 신준기씨와 밴드를 구성해 함께 무대를 꾸민다. 버즈의 원년 멤버들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27일 0시에 공개된 민경훈의 정규 2집은 음악전문 사이트 멜론, 엠넷, 싸이월드 배경음악 과 MP3 다운로드, 다음 뮤직에서 앨범 전곡을 20위권에 입성했다.
특히 타이틀 곡 ‘쉬'(She)는 싸이월드 뮤직 1위를 차지했으며, 발매 하루 만에 다음 뮤직에서는 1위를 차지 했다. 또, 벅스 뮤직 실시간 챠트 3위, 멜론 일간 챠트 6위에 올려놓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민경훈의 소속사측은 "이번 정규 2집은 민경훈 1년이 넘게 수많은 곡들을 골라 신중을 기했다. 특히, 이번 앨범의 애착이 남다른 민경훈이 조금은 새로운 변화를 준 것 같아 뿌듯하다. 또, 민경훈의 곡 마다 색다른 보이스를 선보인 것에 팬들이 만족해줘서 다행이다"고 전했다.
한편 민경훈은 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7월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오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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