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DJ DOC의 음악과 삶을 뮤지컬로
입력 2011-06-28 17:36 
그룹 DJ DOC의 삶과 노래로 만든 팝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가 오는 8월 공개됩니다.
'스트릿 라이프'는 음악을 향한 꿈과 열정을 불태우는 세 남자의 이야기를 DJ DOC의 노래 22곡과 함께 보여주는 작품으로 멤버 이하늘이 편곡을 맡을 예정입니다.
DJ DOC는 "저희 인생에 좋은 기회와 경험이란 생각이 들어 결정하게 됐고 큰 영광"이라고 뮤지컬의 주인공이 된 소감을 전했습니다.
연출을 맡은 성재준 감독은 "뮤지컬을 통한 한류 열풍"을 언급하며 "뮤지컬 '맘마미아'를 넘어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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