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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日 데뷔곡 K-팝 가수 최다판매량 기록
입력 2011-06-28 17:07 

샤이니의 일본 데뷔곡이 역대 K-팝 가수 중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현지에 출시된 샤이니 일본 데뷔 싱글 ‘리플레이(Replay)-키미와 보쿠노 everything(너는 나의 모든 것)은 발매 일주일 만에 약 91,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에 이어 위클리 싱글차트에서 2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 그룹의 일본 데뷔 싱글 판매량으로써 역대 최고 기록이다. 더불어 이번 싱글은 발매 전부터 첫 출하량만 12만장을 돌파해 대박 행진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7월 22일 후쿠오카, 23일 고베, 27, 28일 양일간 도쿄, 8월 8일 삿포로, 11일 나고야까지 일본 전국을 순회하는 ‘샤이니 재팬 데뷔 프리미엄 레셉션 투어(SHINee JAPAN DEBUT PREMIUM RECEPTION TOUR)를 통해 일본 팬들과 가깝게 만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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