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시’ 수영 성대모사 금지령에 “예능은 어떻게?”
입력 2011-06-28 14:31 

소녀시대 수영에게 성대 모사 금지령이 내렸다?
27일 방송된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출연한 소녀시대 수영은 SM 소속 가수들에게 특별히 내려진 비밀 금지령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수영은 성대모사 금지령을 받았다”며 예능에서 안하면 분위기가 다운되니까 할 수밖에 없다. 편집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계속 나간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MC들은 이 방송을 끝으로 성대모사를 접어달라”며 고현정 성대모사를 요청했고, 수영은 결국 사장님 죄송해요”라고 말한 뒤 선덕여왕에서 고현정이 분한 ‘미실 성대모사를 선보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효연과 유리도 각각의 금지령을 공개했다. 효연은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기”라고 밝혔으며, 유리는 오바하지 말기”라며 예능에서 코믹춤을 선보였더니, 교양없어 보인다며 자제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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