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연말까지 기간제 근로자 250여 명을 투입해 지하철 범죄와 무질서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무질서 행위가 많은 주말이나 공휴일 특정 시간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질서 유지 요원 110여 명을 투입해 전동차 안 잡상 행위와 구걸, 광고물 배포, 선교, 기부금 모금 등의 행위를 단속하게 됩니다.
이용객이 많은 역이나 환승역 등에도 1∼2명씩 배치돼 노인과 장애인 등의 이용 편의를 돕거나 취약 지역 순찰을 하게 됩니다.
이 밖에 이용객이 뜸한 심야시간대 귀가 시민을 돕기 위한 '막차안전요원'도 지난해 3월부터 운영 중입니다.
특히 무질서 행위가 많은 주말이나 공휴일 특정 시간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질서 유지 요원 110여 명을 투입해 전동차 안 잡상 행위와 구걸, 광고물 배포, 선교, 기부금 모금 등의 행위를 단속하게 됩니다.
이용객이 많은 역이나 환승역 등에도 1∼2명씩 배치돼 노인과 장애인 등의 이용 편의를 돕거나 취약 지역 순찰을 하게 됩니다.
이 밖에 이용객이 뜸한 심야시간대 귀가 시민을 돕기 위한 '막차안전요원'도 지난해 3월부터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