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에 들어온 사람은 늘어나고 해외로 나가는 인구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우리나라에 들어온 인구는 63만 2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6.8% 증가했고 출국자 수는 55만 명으로3.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입국자에서 출국자를 제외한 국제 순유입 인구 역시 8만 2천 명으로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입국한 외국인은 취업 목적이 가장 많았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6만 4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이 1만 3천 명, 미국이 6천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우리나라에 들어온 인구는 63만 2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6.8% 증가했고 출국자 수는 55만 명으로3.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입국자에서 출국자를 제외한 국제 순유입 인구 역시 8만 2천 명으로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입국한 외국인은 취업 목적이 가장 많았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6만 4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이 1만 3천 명, 미국이 6천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