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화정, `독고진` 차승원과 인증샷 `부러우면 지는거다`
입력 2011-06-28 11:55 

배우 최화정이 '독고진' 차승원과 다정한 커플 사진을 찍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으로 '독고진 신드롬'을 일으킨 차승원은 지난 27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최고의 사랑'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승원은 이날 방송에서 "초등학생들이 맑은 눈으로 편견 없이 그대로의 나를 바라봐 줘서 정말 좋다"고 밝히는가 하면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보는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현재 '최화정의 파워타임'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차승원과 최화정이 찍은 사진이 게재돼있다. 최화정은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 소속사 대표 문진영 역을 맡아 출연한 인연을 갖고 있다.
여느 게스트와 함께 한 사진보다 다정한 모습에 청취자들은 "부러우면 지는건데" "화정언니 부러워요" "독고진이 그립다" "최화정 계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