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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신동, SM타운 거물급 연습생이었다"
입력 2011-06-28 10:10 

슈퍼주니어 신동, 최시원과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거물급 연습생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7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서는 '파리에서 왔수아'라는 스페셜로 최근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서까지 인기를 끌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출연했다.
이날 이특은 "원래 거물급 연습생이 들어오면 연습생 사이에서도 술렁이는 분위기가 있었다. 서로 견제하곤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 주인공이 바로 최강창민과 최시원, 그리고 신동"이라며 "최강창민은 잠실 지역 모범생에 강타 선배를 닮은 외모로 주목 받았다. 최시원도 그랬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이특은 "신동은 외모로 인해 노래실력이 최강이라고 소문이 났었다. 울림통이 다를 거라고들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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