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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옥타곤 걸’ 아리아니 방한, 정찬성과 만남 이뤄지나?
입력 2011-06-28 08:25 

UFC의 섹시 아이콘이자 인기 절정의 옥타곤 걸(격투기 라운드걸) 아리아니 셀레스티(Arianny Celeste)가 8월 중순 방한한다.
이번 아리아니 셀레스티의 방한은 아시아지역 매니지먼트 투어의 일환. 방한 기간 중 그녀는 화보촬영, 방송·영화 출연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UFC에서 활약중인 국내 선수들과의 팬미팅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모델 및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리아니는 3년 연속 ‘UFC 올해의 링걸에 뽑힌 옥타곤의 진주로 글래머 몸매에 귀여운 얼굴로 폭넓은 남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FHM, MAXIM, PLAYBOY 등 유명잡지의 커버모델로 활약한 그녀는 국내에서도 많은 남성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아리아니 셀레스티의 첫 공식 국내 방문 행사는 3월 UFN 데뷔전을 치렀던 정찬성 선수(코리안탑팀)에게 보냈던 러브콜의 결과가 이번 방한에서 어떤 만남으로 이어질지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녀는 ‘UFN24에서 레너드 가르시아(미국)를 고난도 관절기 트위스터로 꺾으며 승리를 따낸 정찬성 선수에게 코리안 좀비는 정말 화끈하다. 미칠 듯이 흥분되는 경기였다. 그는 정말 믿을 수 없는 파이터다. 그의 티셔츠를 갖고 싶다”며 트위터로 마음을 표현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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