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을 허용하기로 하면서 전국 축산농가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우협회 측은 구제역 보상이 끝나지 않아 농가들이 아직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외국산 쇠고기 수입이 지금처럼 늘면 한우의 가격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일선 농가에서도 미국산과 호주산에 이어 캐나다산 쇠고기까지 국내에 들어오면 한우 농가들은 치명타를 맞을 것이라며, 정부의 조치는 사육을 포기하라는 말과 같다고 반발했습니다.
한우협회 측은 구제역 보상이 끝나지 않아 농가들이 아직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외국산 쇠고기 수입이 지금처럼 늘면 한우의 가격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일선 농가에서도 미국산과 호주산에 이어 캐나다산 쇠고기까지 국내에 들어오면 한우 농가들은 치명타를 맞을 것이라며, 정부의 조치는 사육을 포기하라는 말과 같다고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