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먹는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길레니아'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발성 경화증은 뇌와 척수를 포함한 중추신경계의 섬유 신경을 보호하는 수초에 손상이 생겨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입니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임상시험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재발-이장성 다발성 경화증 환자와 의료진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하게 된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다발성 경화증은 뇌와 척수를 포함한 중추신경계의 섬유 신경을 보호하는 수초에 손상이 생겨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입니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임상시험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재발-이장성 다발성 경화증 환자와 의료진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하게 된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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