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희철, ‘아잉’ 화제…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해석
입력 2011-06-27 21:25 

보이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아잉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불러 화제다.
김희철은 지난 26일 자신이 진행하는 SBS 라디오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에서 오렌지캬라멜의 ‘아잉 어쿠스틱 버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이날 트랙스 정모의 기타 반주와 코러스에 맞춰 ‘아잉을 선보인 후 프로젝트 그룹 활동을 위해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한편, 김희철은 정모와 프로젝트 그룹 M&D를 결성했다. M&D는 ‘Midnight & Dawn(자정 그리고 새벽)의 준말이자, 김정모와 김희철이 사는 동네 ‘미아리&단계동의 이니셜을 조합한 이름.

각자의 모그룹인 트랙스와 슈퍼주니어의 음악과는 차별화된 색깔을 담아 두 사람만의 자유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로 탄생된 프로젝트다.
소속사에 따르면 M&D의 모든 음악은 두 멤버가 직접 작사, 작곡을 담당, 락, 트로트, 댄스, 발라드, 보사노바 등 장르의 구애 없이 하고 싶은, 할 수 있는 음악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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