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는 서울 수서와 경기도 동탄에서도 KTX를 타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수도권고속철도 수서와 평택 구간 건설사업 기공식을 내일(28일) 기흥 IC 인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고속철도는 서울 수서역에서 출발해 동탄역을 거쳐 평택에서 현재 운영 중인 경부고속철도와 만나는 노선입니다.
총 3조 7천억 원을 투입해 총 61.1㎞의 구간 대부분을 지하로 건설하는 이번 공사는 호남고속철도와 함께 2014년 말까지 완공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수도권고속철도 수서와 평택 구간 건설사업 기공식을 내일(28일) 기흥 IC 인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고속철도는 서울 수서역에서 출발해 동탄역을 거쳐 평택에서 현재 운영 중인 경부고속철도와 만나는 노선입니다.
총 3조 7천억 원을 투입해 총 61.1㎞의 구간 대부분을 지하로 건설하는 이번 공사는 호남고속철도와 함께 2014년 말까지 완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