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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신혜인 커플 "셋은 낳아야죠"
입력 2011-06-27 19:22 
오는 9월 결혼하는 프로배구 삼성화재 박철우와 농구선수 출신이자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의 딸인 신혜인 커플이 자녀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박철우와 신혜인은 오늘(27일) 방송된 MBN '먼데이스포츠'(12시30분 본방·23시30분 재방)에 출연해 "결혼하면 자녀계획은 셋"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비신부 신혜인은 "처음에는 1~2명만 낳으려고 생각했다"고 밝혔지만, 박철우가 단호하게 "세 명을 낳겠다"고 말했고, 신혜인도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둘의 첫 키스 장소와 관련된 에피소드 등이소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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