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신증권, 부산저축은행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입력 2011-06-27 19:11 
예금보험공사는 '중앙부산 패키지 저축은행'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신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비협상대상자에는 키움증권이 선정됐습니다.
예보 측은 "예비인수자가 제시한 인수 희망 자산 및 부채의 범위, 자금지원 요청금액 등을 고려해 예금보험기금의 순지원자금 규모가 가장 작은 순서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신증권은 "인수 저축은행에 리스크관리 능력을 접목시켜 내실 있는 여수신 전문 저축은행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예보는 우선협상대상자와 계약이전에 관한 세부협상 등을 거쳐 이른 시일 내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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