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 2TV '해피 선데이 - 1박2일'의 ‘명품 조연 특집에서 특유의 입담과 개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김정태가 '승승장구'에 전격 출연한다.
1999년 영화 '이제수의 난'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김정태는 그 동안 영화 '방가?방가!', '체포왕'등에서 얼굴을 알렸다.
또한 최근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 출연해 MC 김승우와 각별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사이. 그 동안 자신의 인생사를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김정태는 '승승장구'에 출연해 부모님의 강요로 연기를 시작하게 된 배경과 후일담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데뷔 후에도 가난한 집안 생활을 때문에 2004년까지 아르바이트 일을 해야 했던 사연, 그리고 간경화로 3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 사연 등 파란만장했던 인생사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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