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재킷' 19억 원 낙찰
입력 2011-06-27 17:35  | 수정 2011-06-27 21:02
마이클 잭슨이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입었던 재킷이 경매로 18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19억 5,000만 원에 팔렸습니다.
줄리엔 옥션은 텍사스의 베렛 씨에게 마이클 잭슨의 재킷이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예상가는 최대 4억 원 정도였지만, 훨씬 비싼 가격에 팔린 것입니다.
마이클 잭슨은 지난 1983년 뮤직비디오 '스릴러'에서 이 재킷을 입고 춤을 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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