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로 인기 행진 중인 김범수가 '써머 인 부산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김범수는 오는 7월 29일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써머 인 부산 페스티벌'에 출연, 100만 피서인파가 몰리는 부산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나가수'에서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비주얼 종결자'로 우뚝 선 김범수는 이날 페스티벌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써머 인 부산 페스티벌'에는 5년 만에 네 곡의 신곡이 실린 미니 앨범을 내고 화려하게 복귀한 015B도 출연, 3040세대들의 가슴을 적실 예정이며, R&B 뮤지션 화요비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