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장인환 KTB자산운용 대표를 소환조사하기에 앞서 금융감독원이 KTB자산운용에 대한 고강도 감사를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 8일부터 2주 일정으로 계획했던 KTB자산운용 종합검사를 1주 연장해 내일(28일)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감사를 통해 KTB자산운용과 부산저축은행의 각종 의심스러운 거래의 실체를 규명해 검찰에 넘겨줄 계획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 8일부터 2주 일정으로 계획했던 KTB자산운용 종합검사를 1주 연장해 내일(28일)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감사를 통해 KTB자산운용과 부산저축은행의 각종 의심스러운 거래의 실체를 규명해 검찰에 넘겨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