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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아틱스’ 멤버 플로우식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
입력 2011-06-27 15:10 

신인그룹 ‘아지아틱스(AZIATIX)의 멤버 플로우식(본명 박대식·26)이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와 아지아틱스측 관계자에 따르면 27일 오전 5시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모 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나온 플로우식은 길을 가던 이모(30)씨를 포함한 2명과 어깨가 부딪혔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서로 물병을 집어 던지며 싸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귀가조치 시켰다. 경찰 조사에서 세 사람은 원만한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디 신, 플로우식, 니키 리 세 명의 아시안-아메리칸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아지아틱스는 솔리드 멤버 정재윤이 세계시장 공략을 목표로 결성한 팀이다. 지난 3월 28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 첫번째 싱글 ‘고(Go)는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가 20만 히트를 기록하며, ‘3월 최다 구독 동영상 뮤지션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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