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의 신형 M2A2 브래들리 전투용 차량이 오는 29일 부산에 도착합니다.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는 "오는 29일 부산 8부두에서 미 육군 신형 브래들리 장갑차의 하역과 철로 수송을 위한 적재 작업이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미군 측은 "이번 작업은 주한미군 2사단의 기존 브래들리 장갑차를 업그레이드해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형 전투 장갑차는 기존보다 향상된 추적 시스템과 21세기 전투상황에 더욱 적합한 화력통제 시스템ㆍ장갑능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는 "오는 29일 부산 8부두에서 미 육군 신형 브래들리 장갑차의 하역과 철로 수송을 위한 적재 작업이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미군 측은 "이번 작업은 주한미군 2사단의 기존 브래들리 장갑차를 업그레이드해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형 전투 장갑차는 기존보다 향상된 추적 시스템과 21세기 전투상황에 더욱 적합한 화력통제 시스템ㆍ장갑능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