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멘토’ 와도 같은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 경영여정을 말한다
입력 2011-06-27 14:36  | 수정 2011-06-27 14:36


대한민국 토종브랜드 (주)카페베네 김선권 대표이사는 1997년 게임기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으로 2000년 외식업 프랜차이즈 론칭에 이어, 2008년 4월에 론칭한 카페베네까지 총 5개 브랜드 사업을 모두 성공시킨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인이다. 2011년 하반기 뉴욕 개장을 시작점으로 토종브랜드-카페베네를 글로벌 브랜드로 확장시킨다는 계획 아래 있다.
오는7월 15일(금) 오후 2시부터 ‘토종브랜드, 세계를 공략하다 라는 주제로, (주)카페베네 김선권 대표이사의 강연회가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남4층에서 개최된다. 젊은 창업가였던 시절을 지나 현재 한국의 커피브랜드 전문 CEO 로 서기까지 그 경영 여정을 엮어낼 예정이다.
7월 15일 강연회에서, 사회진출을 앞둔 대학생들은 ‘대한민국 커피시장의 판도를 바꾼 김선권 대표 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도전정신을 느끼고 ‘멘토 와도 같은 기업가의 사례를 접하게 될 것이다.
평소에도 ‘소통 의 기업철학을 펼쳐왔던 김선권 대표는 카페베네 사내에서는 물론이고 카페베네 각 매장에서 듣게 되는 고객의 사소한 의견도 신중히 경청하며 경영에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방식을 유지해 왔다.

이번 강연회를 준비하며 김선권 대표는 특히 프랜차이즈 사업은 소비자와 본사, 가맹점이 유기적으로 소통해야 하는 구조이기에 함께 나갈 길을 같이 모색해 왔다.” 며 이번 강연에서도 가르치고 전달한다는 입장보다는 열정 넘치는 그들과 직접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자리여서 더 기대된다.” 고 강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페베네 홈페이지 (https://www.caffebe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참가 신청도 현재 카페베네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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