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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레이싱 경기 중 '사고'...큰 부상 없어
입력 2011-06-27 14:11  | 수정 2011-06-27 14:13

배우 류시원이 레이싱 경기 도중 경주차가 크게 부서지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26일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대회 2011 티빙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헬로TV 클래스에 출전한 류시원(EXR팀 106)은 4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후 빗길에 미끄러져 보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류시원의 차가 크게 부서지는 사고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큰 부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시원 소속사 관계자는 "어제 사고가 있었지만 부상은 입지 않았다"며 "몸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 병원에 가지 않고 숙소에서 휴식만 취했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큰 사고가 아니라 다행이네요", "조심하세요", "빗길에 레이싱 위험하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류시원미니홈피)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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