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재인 홍대 클럽 공연 “주룩주룩 비와 어울리는 노래”
입력 2011-06-27 13:22 

장재인이 비와 어울리는 노래들이라며 홍대 클럽 오뙤르에서 열린 공연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장재인은 27일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클럽 오뙤르서 공연하고 레인보우페스티벌 합주까지 끝내니 새벽! 주룩주룩 비에 게릴라 공연 함께하지 못한게 너무 아쉬워 오뙤르 공연이라도 함께하고파 영상올립니다. 비와 어울리는 노래들만…”이라는 글과 함께 8편의 공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장재인은 데뷔앨범 ‘데이 브레이커(Day Breaker)에 수록된 곡 ‘반짝반짝, ‘추억은 수채화처럼을 비롯해 자작곡 ‘먼지를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팝송으로 카펜터즈 ‘Close To You, 엘비스 프레슬리 ‘love me tender, 비틀즈 ‘Across the Universe 등도 불러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장재인은 너무나 행복한 공연이었습니다. 작은 공연은 그만의 느낌이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느낌. 관객 한분 한분을 뵙고 헤어졌습니다”면서 그게 최근 제가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 같습니다.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온 느낌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로 클럽 공연의 소감을 전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장재인”,장재인의 클럽 공연 기대됩니다”,멋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