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주얼가수’로 거듭난 김범수의 어린시절 “누나사랑 한몸에”
입력 2011-06-27 12:01 

얼굴없는 가수에서 비주얼 가수로 거듭난 김범수가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는 김범수의 5세 시절의 사진과 고등학교 당시 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사진 속 김범수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어린아이다운 풋풋한 외모가 돋보였다. 5세 시절의 사진을 본 VJ 슬기는 어렸을 때 귀여웠다”며 칭찬했고, 이에 김범수는 당시 간호사 누나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며 좋았던 시절들은 다 기억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고등학교 시절의 모습에 대해 김범수는 이병헌이 실제 자신과 하관이 비슷하다고 인정했다”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범수는 26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에서 앞으로 만날 피앙세를 생각하면 감정에 푹 빠질 수 있을 것 같다”며 김현철과 윤상이 부른 ‘사랑하오를 열창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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