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일본업체인 파워테크놀로지를 비롯한 4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워테크놀로지가 코스닥에 상장되면 일본업체로서는 2009년 4월 네프로아이티에 이어 두 번째 회사가 됩니다.
파워테크놀로지는 검색엔진 서비스 최적화와 관련한 컨설팅 기업으로 지난해 217억 4천만 원의 매출과 44억 2천만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공모 예정금액은 115억 7천만∼130억 4천만 원이며, 주당 예정 발행가는 7천900∼8천900원입니다.
한국거래소 측은 "파워테크놀로지는 아직 일본에 상장되지 않았다"며 "성장성과 재무안정성 등을 고려해 예비심사를 통과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파워테크놀로지가 코스닥에 상장되면 일본업체로서는 2009년 4월 네프로아이티에 이어 두 번째 회사가 됩니다.
파워테크놀로지는 검색엔진 서비스 최적화와 관련한 컨설팅 기업으로 지난해 217억 4천만 원의 매출과 44억 2천만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공모 예정금액은 115억 7천만∼130억 4천만 원이며, 주당 예정 발행가는 7천900∼8천900원입니다.
한국거래소 측은 "파워테크놀로지는 아직 일본에 상장되지 않았다"며 "성장성과 재무안정성 등을 고려해 예비심사를 통과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