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 정권 핵심 간부 "8월까지 총리 사퇴 원한다"
입력 2011-06-27 09:25 
일본 민주당 정권의 핵심 간부들이 8월 말로 연장된 정기국회 회기 안에 간 나오토 총리가 물러나기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오카다 가쓰야 민주당 간사장과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 등 현 정권 요인들이 회담을 통해 이런 의견을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또, 회담 참석자 중 한 명은 8월 중에 당 대표 경선을 치를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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