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방치된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우선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MBN DMB 등을 통해 방송된 제68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2만 4천여 명을 찾았다"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렇게 많은 분이 복지 제도의 영역 바깥에 있었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큰 맹점이 아닐 수 없다"며 "이런 분들부터 먼저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의 진정한 목표는 교육과 취업을 통해 수혜자를 자립시켜 중산층으로 올라서게 하
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 대통령은 MBN DMB 등을 통해 방송된 제68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2만 4천여 명을 찾았다"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렇게 많은 분이 복지 제도의 영역 바깥에 있었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큰 맹점이 아닐 수 없다"며 "이런 분들부터 먼저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의 진정한 목표는 교육과 취업을 통해 수혜자를 자립시켜 중산층으로 올라서게 하
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