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태풍 '메아리' 필리핀서 4명 사망·14명 실종
입력 2011-06-27 00:50 
태풍 '메아리'로 인한 홍수로 필리핀에서 4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됐다고 필리핀 민방위 당국이 밝혔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마닐라와 주변지역에서는 72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대피소에 수용된 사람도 11만 8천 명에 달했습니다.
이밖에, 농업과 인프라 피해는 우리 돈으로 13억 6천만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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