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밀양서 승용차 하천에 빠져 5명 사망
입력 2011-06-26 20:22 
경남 밀양경찰서와 소방서는 오늘(26일) 오후 6시30분쯤 산내면 용암마을 앞 하천에서 물에 빠진 승용차를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물에 빠진 지 3시간여 만에 인양한 차 안에서는 47살 김 모 씨 등 5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수습된 시신은 밀양병원과 한솔병원 등에 분산 안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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