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는 자신의 트위터에 '즐거운 촬영을 마치고 이제 꿈 나라로 떠날시간 졸립다~~저와함께 꿈속에서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시후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며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추가로 공개된 사진에는 피곤한 듯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그는 "어허~~하염없이 비가 내리니 몸이 나른하구나 여봐라 냉수 한 잔 떠오너라~하하하하~~"라는 사극톤의 극중 조선시대 왕자 김승유에 빙의된 표현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7월 20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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