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아역배우 동생 근황 전해 '다소곳한 숙녀'

배우 장미인애가 미국 유학중인 여동생 장미나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장미인애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미나 예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미나는 고개를 숙인 채 다소곳이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
특히 아역배우로 활동할 당시보다 훨씬 성숙해진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쁜 숙녀가 되었네요" "미나양 한국 왔나요?" "전에는 꼬맹이였는데" "언니와는 또 다른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미나는 '초코파이' CF로 얼굴을 알린 아역스타로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