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합천·함안보를 건설하는 한국수자원공사 경남본부는 제5호 태풍 '메아리'로 인해 발생한 시설물 파손 등의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태풍과 호우 여파로 공사는 지난 25일 부터 중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자원공사는 태풍이 완전히 소멸된 후 임시 물막이 내에 있는 물을 빼내고 나서 공사를 재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합천보와 함안보는 공정률이 각각 98%와 94%로 다음달 중 완공할 계획입니다.
다만 태풍과 호우 여파로 공사는 지난 25일 부터 중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자원공사는 태풍이 완전히 소멸된 후 임시 물막이 내에 있는 물을 빼내고 나서 공사를 재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합천보와 함안보는 공정률이 각각 98%와 94%로 다음달 중 완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