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메아리의 영향으로 7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침수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시에서는 아파트 공사현장 인근의 하천에서 한 남성이 떠내려가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또, 제천 송계계곡에서 20대 행락객이, 경북 상주에선 80대 농부가 급류에 떠내려가는 등 전국적으로 3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
이 밖에도, 경북과 충북에서는 집안으로 빗물이 밀려와 12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침수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시에서는 아파트 공사현장 인근의 하천에서 한 남성이 떠내려가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또, 제천 송계계곡에서 20대 행락객이, 경북 상주에선 80대 농부가 급류에 떠내려가는 등 전국적으로 3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
이 밖에도, 경북과 충북에서는 집안으로 빗물이 밀려와 12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침수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