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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골절' 추신수 장기 결장 전망
입력 2011-06-26 09:22  | 수정 2011-06-26 23:22
경기 도중 공을 맞아 엄지가 부러진 추신수 선수가 장기간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인 MLB닷컴은 추신수 선수의 부상 소식과 함께 최소 6주가량 결장할 것이라는 클리블랜드 수석 트레이너의 전망을 전했습니다.
추신수는 자택이 있는 클리블랜드로 이동해 손 치료 전문가인 토머스 그래엄 박사에게 정밀 검사를 받을 계획입니다.
클리블랜드 구단은 그래엄 박사와의 상담이 끝난 뒤에 구체적인 재활 계획을 공개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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