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남부, 태풍 '메아리' 영향권
제주도와 남해상이 태풍 '메아리'의 영향권에 들어갔습니다. 태풍은 내일(27일)까지 최고 300mm가 넘는 많은 비를 쏟아 부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5명 사망·실종…비 피해 잇따라
폭우가 쏟아지면서 실종된 어린이를 수색하던 구조대원이 급류에 휩쓸려 숨지는 등 전국적으로 5명이 사망 혹은 실종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회의 도청 의혹' 여야 공방 가열
민주당은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이 자당의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발언을 공개한 데 대해 강도 높은 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일을 명백한 도청행위로 규정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 서울대 점거 농성 28일 만에 해제
28일째 계속돼 온 서울대 대학본부 점거 농성 사태가 오늘부로 해제됩니다. '상설협의체' 구성과 담화 등 대학본부의 제안을 수용한 결과로, 대학본부와 총학생회는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최종협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제주도와 남해상이 태풍 '메아리'의 영향권에 들어갔습니다. 태풍은 내일(27일)까지 최고 300mm가 넘는 많은 비를 쏟아 부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5명 사망·실종…비 피해 잇따라
폭우가 쏟아지면서 실종된 어린이를 수색하던 구조대원이 급류에 휩쓸려 숨지는 등 전국적으로 5명이 사망 혹은 실종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회의 도청 의혹' 여야 공방 가열
민주당은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이 자당의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발언을 공개한 데 대해 강도 높은 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일을 명백한 도청행위로 규정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 서울대 점거 농성 28일 만에 해제
28일째 계속돼 온 서울대 대학본부 점거 농성 사태가 오늘부로 해제됩니다. '상설협의체' 구성과 담화 등 대학본부의 제안을 수용한 결과로, 대학본부와 총학생회는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최종협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