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왼손 엄지 골절상을 당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한 추신수는 4회 2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투수의 143km 직구에 왼손 엄지를 맞았습니다.
추신수는 쓰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트레이너가 가위로 장갑을 잘라 부상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대주자 셸리 던컨으로 교체된 뒤 병원 X레이 검사에서 엄지손가락이 부러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추신수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한 추신수는 4회 2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투수의 143km 직구에 왼손 엄지를 맞았습니다.
추신수는 쓰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트레이너가 가위로 장갑을 잘라 부상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대주자 셸리 던컨으로 교체된 뒤 병원 X레이 검사에서 엄지손가락이 부러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추신수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