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경남 진주시가 책 읽는 도시와 환경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동화 작가를 꿈꾸는 8살 태민이,
동화 속 세상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태민이에게 책은 늘 친구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책은 꿈과 길을 열어주는 길라잡이입니다.
▶ 인터뷰 : 박태민 / 초등학교 1학년
저는 책을 읽어서 책 만드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나중에 동화작가가 되려고 해요.
경남 진주시는 남강 둔치에서 북 페스티벌을 열고 유명작가와의 만남과 독서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책과 사람, 놀이문화가 함께하는 살아있는 교육현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책 나눔 문화를 확산하려고 책갈피에 기증자의 이름, 남기고 싶은 말을 적어 기부하는 '사랑의 책꽂이 모금 운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점주 / 새마을 문고 진주시지부
어린이들이 자라면서 우리 부모들이 책을 무료로 읽을 기회를 만들어주자는 의미의 취지가 곁들여져 있고….
진주시는 독서 문화의 확산을 위해 북 페스티벌의 규모를 확대하고 책 기부 행사를 연중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MBN뉴스 강진우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경남 진주시가 책 읽는 도시와 환경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동화 작가를 꿈꾸는 8살 태민이,
동화 속 세상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태민이에게 책은 늘 친구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책은 꿈과 길을 열어주는 길라잡이입니다.
▶ 인터뷰 : 박태민 / 초등학교 1학년
저는 책을 읽어서 책 만드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나중에 동화작가가 되려고 해요.
경남 진주시는 남강 둔치에서 북 페스티벌을 열고 유명작가와의 만남과 독서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책과 사람, 놀이문화가 함께하는 살아있는 교육현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책 나눔 문화를 확산하려고 책갈피에 기증자의 이름, 남기고 싶은 말을 적어 기부하는 '사랑의 책꽂이 모금 운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점주 / 새마을 문고 진주시지부
어린이들이 자라면서 우리 부모들이 책을 무료로 읽을 기회를 만들어주자는 의미의 취지가 곁들여져 있고….
진주시는 독서 문화의 확산을 위해 북 페스티벌의 규모를 확대하고 책 기부 행사를 연중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MBN뉴스 강진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