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선, 네 아이 출산하고도 44사이즈 `이기적이야`
입력 2011-06-25 16:10 

'다산의 여왕' 김지선이 네 명의 자녀를 낳은 이후에도 44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뮤직토크쇼 '러브송'에 출연한 김지선은 "셋째 아이를 낳고 생방송 도중에 쓰러진 적이 있다. 그 당시에는 혹시 내가 잘못되면 남겨질 아이들 걱정에 건강관리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지선은 "'개그콘서트'에 출연할 당시 약간의 섹시 이미지가 있었는데, 아이를 낳고 망가졌다는 소리가 듣기 싫었다"며 몸매를 관리하게 된 계기를 허심탄회하게 고백했다.
이어 "지금도 당당하게 비키니를 입는다. 해변가를 거닐며 남성들에게 이런 노래를 듣고 싶다"며 이현의 '넌 내꺼중에 최고'를 선곡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5일 밤 12시3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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