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TBS 리포터 한지은은 남성잡지 '맥심(MAXIM)' 7월호를 통해 8등신 몸매를 과시했다.
축구 전문 리포터인 한지은은 '축구'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공을 자유자재로 다뤄 '상암의 여신'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속 한지은은 핫핑크와 옐로우 의상을 입고 발랄한 느낌을 발산했다. 특히 축구공을 한 손에 들고 먼 곳을 응시하는 사진에서는 섹시한 허리와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한지은은 인터뷰에서 "'상암의 여신이라는 별명이 조금 부담스럽지만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라 그저 감사하다"며 "기회가 된다면 야구 리포터 등 다양한 분야를 소화해 내고 싶다"며 파격적인 의상도 방송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서라면 입을 수 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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