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브라이언 "가희에게 관심 받고 싶었다" 고백
입력 2011-06-25 14:01 

가수 브라이언이 애프터스쿨 가희에게 호감을 나타냈다.
브라이언은 최근 진행된 KBS2TV '자유선언토요일-시크릿' 녹화에서 '시크릿케이지'에 마지막까지 남게 될 1인으로 가희를 지목헤 눈길을 끌었다.
브라이언은 "평소 가희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어서 가희에게 관심을 받고 싶었다"며 "가희가 마지막까지 남게 된다면 자신도 끝까지 함께 해 주겠다"고 깜짝 고백했다. 하지만 가희는 브라이언의 마음을 받아 주지 않아 그의 마음을 애태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시크릿'에서는 브라이언과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로 활동했던 가수 환희가 모니터를 통해 등장, "플라이투더스카이 마지막 앨범 작업 당시 브라이언이 결혼하고 싶어 했던 여성이 있었는데 해체 후에는 더 이상 이야기가 들리지 않는다"고 밝히며 브라이언을 당황케 했다. 25일 오후 5시 50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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