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는 내일(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3일 동안 교수와 학생 120명이 참가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국토 대장정'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 대장정 참가단은 내일(24일) 오전 경북 포항 호미곶을 출발해 331㎞를 이동한 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발표일 전날인 다음 달 5일, 강원도 평창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중앙대는 오는 2018년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지난 2009년부터 국토 대장정 행사를 열어왔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국토 대장정 참가단은 내일(24일) 오전 경북 포항 호미곶을 출발해 331㎞를 이동한 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발표일 전날인 다음 달 5일, 강원도 평창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중앙대는 오는 2018년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지난 2009년부터 국토 대장정 행사를 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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