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천억원 대의 불법대출 혐의를 받고 해외도피 중이었던 박종한 前 보해저축은행장이 지난 22일 공항서 체포됐다.
광주지검은 거액의 불법대출을 해준 혐의를 받고 2009년부터 뉴질랜드에서 도피생활 중이던 박 전 행장이 자수의사를 밝히고 입국했다”며, 어제(22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박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 씨는 2008년 8월부터 이듬해 11월까지 보해저축은행장으로 재직하면서 2,000억 원대의 불법 대출을 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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